그동안 도아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거의 장장 한달 어간의 일정을 마치고, 필드로 어제 귀임하였습니다.
많은 귀한 만남을 통하여 그 분의 뜻을 더욱 분명히 알도록 해주셨고. 때로는 위험 가운데에서도 지켜주신 우리 이사 알마시를 찬양합니다.

자세한 소식을 공적인 레터를 통하여 곧 다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삶의 모든 것 되시는 그 분의 은혜를 구하며...

김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