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본에 엄청난 재난이 닥쳤습니다.
몇 해전 저희가 사역하던 나라인 인도네시아의 쓰나미가 떠올랐습니다.
그 쓰나미로 엄청난 희생이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꽉 막혀있던 땅에 복음도 들어 갔습니다.
그러나, 생명의 고귀함을 알진대, 이 엄청난 재앙 앞에서 우리가 무릎을 꿇어야 하겠습니다. 이버지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같이 두 손을 모으기 바랍니다.
애통해 하는 영혼들의 부르짖음과 저 밀려오고 밀려가고 있는 쓰나미를 바라 보면서 진정으로 애통해 할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같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