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랜 준비와 인고 끝에 필드 사역이라는 새로운 인생 스테이지로 무대를 옮기게 됩니다.

11월 26일 아바스 선생님께서 파송 받으신 길동의 은평교회에서 파송을 받게됩니다.

기억하시며 함께 깊이 두 손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가정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도전으로 남아 있기는 하지만, 우리 존귀하신 분의 영광을 위하여 나아가는 길 앞에서 장애물이란 없다는 심정으로 주님께 맡기고 나가는 두 분을 많이 축복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