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임즈/황스띠아 선생님 온 가족이 이제 한국에 함께 하시게 되엇습니다.
2020년 6월 7일 자정을 기점으로 김제임즈 선생님과 아들 주찬이가 그동안귀국 후에 제주도에서 행해야 했던 격리생활을 마치고, 이제 수도권으로 올라와 온 가족이 다시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제임즈 선생님 가정은 인니 서부 JV의 주 종족 가운데에 지난 20여년을 사역해 오면서 수 많은 엠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귀한 사역의 중심에서 성육신적인 삶과 사역을 이어왔습니다. 지금도 HD 형제를 현지인 내부 지도자로 하여 내부자들의 네트워크도 이루어지고 자신의 전 삶을 주님께 헌신하겠다고 하는 엠들의 세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 주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이러한 귀한 수고와 헌신과 사역의 발전에, 우리의 대적은 황스띠아 선생님께 어려움을 가져옴으로 모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려합니다.
이미 함께 동행하며 두 손 모아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황스띠아 선생님께서는 제주도에서 얼마 동안 요양 중, 몸 상태가 좋지 않게 되어 다시 세브란스에서 항암을 하시고, 현재 적십자 병원에서 회복을 위한 투병 가운데 계십니다. 이제 제임즈 선생이 직접 옆에 계시기 때문에 더욱 안정된 돌봄이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S-대에 재학 중인 두 자녀, 주영이와 주은이도 열심을 다해서 어머니를 돕고 함께 하며 학업중입니다. 황스띠아(신실) 선생님과 온 가정을 위해 우리의 진정한 두 손 모음이 더욱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의 두 손 모음으로 우리 하나님의 영광이 크게 드러나도록 함께 할 수 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