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기도와 성원에 힘입어 지난 4월 7일부터 26일까지 있었던 1, 2차 빠울루스 훈련은 서양선교사님들과 현지인 M사역자 그리고 한국인 현장 선교사들 21명이 M사역 현장에 투입될 정예요원 선교사님들을 섬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오전 8:30부터 저녁 9:30 까지 이어진 장정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이수하고 현장에 M사역을 하고 있는 선배 선교사들의 섬김 또한 진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빠울루스 훈련에 이어 2받 3일간의 지콤넷 컨퍼런스를 통해 현장에서 사역하고 있는 M사역 현장의 생생한 내용들이 발표되고 질의 웅답하는 시간들이 시종일관 진지하였습니다. 저녁마다 이어진 기도회를 통해 이론(잔략)과 실재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히 반응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여러분의 뜨거운 기도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올 8월 중순에 있을 국내 빠울루스 훈련에서 다시 여러분을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번 훈련 과정은 내년 4월 초부터 다시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