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2008년에는 시작부터 오랜동안 가정을 떠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모든 여행과 활동 가운데, 그것이 활동 자체를 위한 사역이 아니라, 진정으로 그 분의 나라를 세우는 일이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우리가 때로는 그 분의 나라를 구하는 사역을 한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방법과 이름만 그 분의 나라라는 명목으로 가려진채, 우리 중심의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 않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2월 27-29일 KL에서 아시안 전방개척선교이니시어티브 오피니언 컨설테이션으로 모이는데, 이 일이 진정 그 분 나라를 구하는 운동이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3월 3-7일에는 시리아에서 빠울루스 내부자관점 세미나도 있습니다. 또 다시 외유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각자가 최선을 다 할 수 있기 바랍니다.
그 분 나라를 구하며....
김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