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유니언이 한참 열리고 있던 지난 6월 16일
대전 새로남 교회(오정호 목사 시무)에서
김만갑 선교사의 파송식이 있었습니다.
배윤호 목사께서 당시 국내대표로서 파송식에 참석하여 임명장과 감사패의 전달이 있었습니다. 또한 따님의 결혼식이 지난 6월 25일 있었습니다.
필드 사역 준비로 무척 바쁘신 가운데 가정의 경사 또한 같이 겹쳐서 마음이 분주하시겠지만, 위로부터 오는 평강과 기쁨이 넘치며, 앞으로 사역과 가정 가운데 넘치는 축복을 기원합니다.
전미애 선생께서 신입 회원 허입 과정 중이엇지만 리유니언 행사에 참석하여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6월 말로 허입 과정을 마무리 하고, 7월 부터 정식 회원으로 사역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필드에서 오랜 사역의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필드에서 곧 바로 허입과 사역의 연속을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사역을 기대하며, 여러 회원님들께서도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