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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10:13

어제 2017년 12월 30일 토요일

블레싱 파트너스 모임이 혜화문 아래 카페에서 있었습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 안동할매 청국장 집에서 식사를 하고

10명(+1: 수빈이)이 모여서 지나가는 2017년을 감사하며, 조금 지났지만 예수님을 기념하는 케잌도 자르고(수빈이는 불을 꺼야 하는 것을 이미 아는 듯 흥분된 액션으로 바람을 두 세 차례 입으로 불어내어 촛불을 껐습니다!), 서로 이야기를 듣는 시간과 위하여 두 손 모으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직 2018년의 모임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나누지 못했습니다.

2018년 1월 중에 세 가정이 필드로 귀임 혹은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는데, 그 전에 한번 다 같이 모여서 다시 축복하며 내보내고 2018년 블레싱 파트너스의 방향성에 대한 오피니언 모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1월 초반과 중반까지 각 오이코스별 주님과의 시간을 가지신 이후에  1월 26일 금요일에 혜화문아래 카페에서 만나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임도 당분간 방학으로 들어갑니다.^^ 저희 오이코스는 1월 11일에서 20일까지 일본을 다녀옵니다.

그전에 함께 새해의 교제를 원하시는 분들은 서로 서로 연락하셔서 좋은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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