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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에서 신령한 오이코스를 이야기한 사도 베드로는 후서에서 자신이 장막을 벗을 날이 임박해 오는 것을 인식하면서 다음과 같이 우리에게 권면합니다. 전 우주적 대 격변의 날이 있을 것임과 우리는 어떠한 자들로 드러나게 되는가 하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새해에는 사도 베드로의 권면처럼 새하늘과 새땅을 마음에 품되 주의 약속하신 것들을 꼭 마음에 새기면서 자상의 과업을 이루어가기를 바랍니다.


(2 Peter 3:10-14)

"But the day of the Lord will come like a thief. The heavens will disappear with a roar; the elements will be destroyed by fire, and the earth and everything in it will be laid bare. Since everything will be destroyed in this way, what kind of people ought you to be? You ought to live holy and godly lives as you look forward to the day of God and speed its coming. That day will bring about the destruction of the heavens by fire, and the elements will melt in the heat. But in keeping with his promise we are looking forward to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the home of righteousness. So then, dear friends, since you are looking forward to this, make every effort to be found spotless, blameless and at peace wit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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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세계 곳곳에서 놀라운 방법으로 우리 주님께 나아 오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님께 나아온 공동체는 오로지 말씀 가운데에서만 건강한 성장을 이루어갈 수 있습니다.

귀납법적 성경공부는 답을 미리 가지고 연구하는 것과는 달리 우리가 본문에 충실하며 동시에 우리의 문제들을 함께 풀어가는 성경공부 방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아브라함을 통하여 모든 족속에게 축복의 약속을 하셨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이미 받은 자들로서 함께 교제하며, 그 축복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 우리 스스로의 삶을 말씀으로 조명하는 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교제와 더불어 국제 사회 가운데에서 우리가 온전한 사명을 감당하도록 최소한의 준비라 할 수 있는 영어에 대한 발전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귀납법적 성경공부는 영어로 진행됩니다. 관심자들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요일: 금요일 (격주)

첫 모임: 11월 3일

시간: 오후 7시-9시

장소: 카페 혜화문아래



연락처: 김요한 (01094364623: insiders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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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10.11
20:57:17 (*.148.22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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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insiders

2017.12.06
22:22:35
(*.148.223.170)

지난 모임 요약:


지난 12월 1일 모임은 적은 숫자가 모였네요.  마침 지방에 가신 분들도 계시고, 일 때문에 못 나오신 분도 계시고...

그래도 6 분이 함께 모여서, 귀한 교제와 배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은, 영어성경공부는 생략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그 전날 즉 11월 30일 섬김의 교회에서 있었던 킹덤 퍼스펙티브 세미나 내용을 이어서 발표하면서 왕같은 제사장된 우리의 정체성을 생각해보고, 이슬람 선교에 대한 몇 가지 이슈들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지난 모임 요약:

 

지난 11월 17일 모임에서는 총 8 명이 오셔서, 7 분이 끝까지 교제와 말씀공부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혜화문 아래 카페 지하에서 모이는데, 분위기가 짱(!)입니다.

피아노 반주(조야곱 선생 반주 실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본인은 형편없다고 빼시더군요. ^^)에 맞추어

"I offer my life to you, Lord."를 찬양하며 지난 2 주 동안의 우리 삶을 나누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리고 갈라디아서를 계속 같이 묵상하며 서로 귀납적인 자유 토의를 했죠.

장과 절이 전혀 표시되지 않은 "Manuscript"를 사용하였는데, 총 8 페이지 가운데에 3 페이지를 읽고 나누었답니다. 


그리고 어제 특별한 미팅 때문에 오지 못하신 닥터 홍을 위한 특별 두 손 모음의 시간도 있었죠. 

그리고 이제 겨울의 문턱에 있긴 하지만 한참 익은 홍시를 오꼬시와 함께 먹는 맛은 우리의 교제의 멋을 더했답니다. 

insiders

2017.12.16
21:17:19
(*.148.223.170)

지난 2017년 12월  15일 모임에는 T국 남부에서 오신 김희주 선생과, M국에서 오신 전글로리아 선생님도 함께 하였답니다.

야곱 선생님의 반주로 찬양을 함께 하고 기도로 시작하였죠. 우성진 선생이 자진해서 서기를 담당하기로 하였답니다.

임경래 선생도 합류하였고, 갈라디아서의 나머지 부분을 같이 공부하였습니다. 이제 다음 한 번 더 모이게 되면 갈라디아서 공부는 모두 마치고, 새해 부터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연구하려고 합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insiders

2018.01.08
10:13:03
(*.148.223.170)

어제 2017년 12월 30일 토요일

블레싱 파트너스 모임이 혜화문 아래 카페에서 있었습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 안동할매 청국장 집에서 식사를 하고

10명(+1: 수빈이)이 모여서 지나가는 2017년을 감사하며, 조금 지났지만 예수님을 기념하는 케잌도 자르고(수빈이는 불을 꺼야 하는 것을 이미 아는 듯 흥분된 액션으로 바람을 두 세 차례 입으로 불어내어 촛불을 껐습니다!), 서로 이야기를 듣는 시간과 위하여 두 손 모으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직 2018년의 모임 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나누지 못했습니다.

2018년 1월 중에 세 가정이 필드로 귀임 혹은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는데, 그 전에 한번 다 같이 모여서 다시 축복하며 내보내고 2018년 블레싱 파트너스의 방향성에 대한 오피니언 모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따라서 1월 초반과 중반까지 각 오이코스별 주님과의 시간을 가지신 이후에  1월 26일 금요일에 혜화문아래 카페에서 만나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임도 당분간 방학으로 들어갑니다.^^ 저희 오이코스는 1월 11일에서 20일까지 일본을 다녀옵니다.

그전에 함께 새해의 교제를 원하시는 분들은 서로 서로 연락하셔서 좋은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insiders

2018.01.30
10:07:29
(*.148.223.170)

1월 26일 모이려고 했던 모임은 한파로 취소하였었습니다.

1월 28일에는 그동안 블레싱 파트너스 단골 멤버로 함께 해 주셨던 조국 선생님 부부의 특별한 파송모임이 있었답니다.

국내에서 비자 수속을 기다리는 관계로 아직 출국 일정이 확실히 잡혀있지는 않지만, 혹시 한번 더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또 그동안 단골 멤버로 함께 해 주었던 임ㄱㄹ 선생님도 곧 BG국으로 2 기 사역을 위하여 출국합니다. 모든 가는 길에 우리 주님의 예비하심 바랍니다.  이뿐 아니라, 그동안 한번도 빠짐 없이 함께 해주었던 야곱 선생 가정도 지난 1월 23일 출국하여 KL에서 의미 있는 시간 보내고 필드로 가기 직전이랍니다. 함께 하다 이렇게 필드로 나가시는 분들 축하드리며 우리 주님의 축복 넘치기를 두 손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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