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33:1-3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가라사대,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While Jeremiah was still confined in the courtyard of the guard,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him a second time: "This is what the LORD says, he who made the earth, the LORD who formed it and established it--the LORD is his name: 'Call to me and I will answer you and tell you great and unsearchable things you do not know.')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직도 우리의 마음에는 작년에 미처 이루지 못한 목표나, 던져 버리지 못한 마음의 짐, 해결하지 못한 관계 때문에 들어가지도 나가지도 못하는 좁은 뜰에 갇혀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기가 왠지 껄끄럽지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저희에게 다시 임하십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출발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우리를 존재케 하시고, 사명을 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십니다. 그 분은 우연히 일을 이루시는 분이 아니라, 온 세상을 만드시고 그것을 온전하게 이루어 가시는 바로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지금 다시 떠 오른 새해에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이라.”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들이 무엇일까요? 그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우리가 부르짖을 가치가 있고, 우리가 부르짖어야만 하는 우리 마음의 최대의 소원 그 이상의 것일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크고 비밀한 것들이 우리의 목전에서 펼쳐질 때에 바로 그 하나님의 기이한 행적에 대한 증인들이 되는 인사이더스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인사이더스는 다음과 같은 가치를 지니고 있는 단체입니다.
1. 전방개척정신.
2. 내부자가 되고자 하는 정신.
3. 예수를 본받는 정신
4. 공동체 정신
5. 시대와 상황을 분별하는 지도자 정신
2012년도 올 한 해동안도 인사이더스의 내부자정신을 고취하면서
우리 모두가 예수를 본받아 진정한 하나님나라의 공동체 되었음을 선전함으로 말미암아 무슬림들의 공동체를
하나님 나라 공동체로 변화시키는 전방개척정신을 마음껏 발휘하여 시대와 상황을 분별하는 지도자적 정신을 가지고 올 한 해와 주어질 상황을 변혁시키는
인사이더스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2년 1월 1일 00시 새해를 맞이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