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13일 KL에서 AFMI-ASFM 국제대회가 있습니다.
"전방개척선교의 남은 과업을 위한 아시안의 주도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대회는 여러나라의 선교지도자들과 필드의 실천가들이 함께 모여 서구 선교가 이루지 못한 남아 있는 선교적 과업을 아시안들이 이제 마지막 선교시대의 마지막 주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어떻게 담당할 수 있을지 전략들과 방법들을 토의하고 실제적인 동역의 장을 열기 위하여 함께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 가운데 기억하시고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사이더스에서는 김요한과 최바울이 발표를 합니다.
2013년도 AFMI-ASFM 대회는 한국에서 10월 중에 열릴 예정입니다.
2013년도의 주제는 "남은과업을 위한 전 지구적 동역 - 아시안의 역할"입니다.
현재 AFMI 훈련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에서 온 현장사역자들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에서 온 사역자후보들 까지 훈련생들이 국제적으로 구성되어 케빈 히긴스의 "케이탈리스트"를 시작으로 진행중입니다. 10월 25일까지 지속되는 훈련을 통하여 전방개척선교의 온전한 패러다임이 구축되고 국제적 동역의 장이 더욱 많이 넓게 열려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AFMI 훈련은 매 해 9-10월 중에 KL에서 열리게 됩니다.
강사로는 케빈 히긴스, 김요한, 김종헌, 데이빗 림, 김활영 등이 담당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과 참여 가운데 마지막 남은 과업을 위한 제11시의 일꾼들이 더욱 많이 동원되도록 기도지원 부탁드립니다.
문의처: insidersm@gmail.com
첨부: 2012년도 AFMI-ASFM 뷸레틴 - 프로시딩스
한국,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폴, 미국, 필리핀 등지에서 오신 60 여 명의 전방개척선교 리더들과 필드의 실천가들이 함께 자리하여 4박 5일 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케빈 히긴스가 AFMI 훈련을 담당하고, 조동진 박사, 그렉 파슨스 박사의 아침 묵상 및 주제 강연, 그리고 로리 클락, 청킴, 김활영 박사, 데이빗 림 박사, 김요한 박사, 데이빗 복, 쏘맡, 마크 등 여러 강사들이 귀한 도전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남은 과업을 위하여 아시안들이 어떻데 주도권을 행사할 것인지, 여러가지 영역들을 파악하고 새로운 헌신과 다짐으로 내년에는 한국에서 국제연합대회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며 조동진 박사님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