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내용을 보시고, 혹 님나무 관련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거나 님 열매 및 오일 등의 수입을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시면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취급하는 님 관련 열매-씨앗이나 오일 등은 방글라

데시파키스탄에서 안정된 물량을 공급할 수 있도록 현지와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


John Kim 

 john_yoon@psmail.net or insidersm@gmail.com or 01094364623


((NEEM 나무에 대한 몇 가지 정보))


((나무위키에서))

Neem Tree
인도에서 자라는 나무이다. 2~3월 흰 꽃이 피고 7~8월에 열매가 맺는다. 님나무의 기름으로 생물농약을 만드는듯. 무궁무진하게

쓰이고 있다. 유엔에서도 인정했다.[1] 멀구슬나무랑 비슷한데 절대 아니다. 다르다. 또한 님나무는 살충제나 의약품의 1차 가공

재료이기도 한데예 님나무의 씨앗에서 뽑아낸 기름은 왁스나 윤활유에 사용된다. 또한 씨앗의 종자는 비료로 사용된다. 또한

인도에서 땔깜용으로 많이 쓰이거나 가축의 먹이에 유용하 나무이기도 하다. 만병통치약으로도 불려 인도에서 가로수로 많이

심어져 있으며 살균효과가 있어 은행나무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은행나무를 가로수로 많이 심는데 같은 역할인듯.

앞에서 말했듯이 의약품(피부병, 당뇨병)에 효과가 있어 많은 과학 연구진들이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쓰임이 많다.

생명의 나무라고 불러지는 이 나무는 사막같은곳에 녹지 사업으로 많이 심어진다고 하니 생태계를 보존시키는 축복받은

나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이 나무는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1억 그루 이상이 심어졌다고 한다.

[1] 유엔에서 생명의 나무라고 부르고 있다.


21세기 구원의 나무 인도의 님트리(neem tree)        

님트리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멀구슬나무와 사촌지간에 있는 나무이다.  

서남해안과 제주도에 자생하는 멀구슬나무는 예로부터 동물들의 피부병이나 구충제에

많이 쓰였다. 동물들이 피부병에 걸렸을 때는 옛 선인들은 나무잎과 가지를 꺾어 피부에

비벼주어 병을 낫게 해주었으며, 적절한 구충을 위해 사료에다 열매와 나뭇잎을 섞어 주기도

했다. 멀구슬나무에는 천연살충 성분이 있어 제주도 같은 데에서는 잎을 따서 화장실에

넣어두면 벌레가 자취를 감춘다고 하며, 벌레가 기피하는 나무이기 때문에 딸들이 시집갈 때

가구를 만들기도 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전단나무가 바로 멀구슬나무이다.

전단나무로 만든 가구는 예로부터 아주 비싼 가구였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멀구슬나무는 자체에 독이 있어 고련자와 천련자라는 이름의 한약재로

쓰이는 이외에는 사람들한테는 쓰여지지 않았던 것으로 안다. 반면 인도의 님트리는 이

멀구슬나무와 사촌이면서도 성격이 전혀 다른 나무로서 4-5천년 이전부터 인도의 생명의학인

아유르베다에서 아주 중요한 약재로써 쓰여져 왔다.

 

님트리는 학명으로 아자디라크틴 인디카라고 한다. 아자디라크틴은 살균, 해독해주는 성분을

일컫는 것으로, 기본적으로 이 나무는 기충목 즉 벌레가 싫어하여 접근을 하지 못하는 은행나무와

 같은 나무이다. 이 님트리를 인도 사람들은 자신들의 문명 초기부터 기가 막히게 잘 써왔다.

상처가 나면 님잎파리를 물에 끓여 상처부위를 씼었으며, 매트리스 밑에 신선한 잎파리를 넣고

잠에 들었으며, 곡물을 넣는 곳간에는 해충 퇴치를 위한 잎파리를 넣기도 했으며 지금도 이것은

현재진행형이다.

 

님은 인도의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주 긴요한 나무이다. 길가나 집주변에 심겨져

아침에 일어나면 작은 가지를 끊어 그 끝은 문질러 칫솔로 대용한다. 그러면 입안이 살균되면

잇몸 튼튼, 충치 해결이 된다. 게다가 미백효과까지 있어 인도인들이 웃을 때 드러나는 하얀

이는 어느 정도 님트리 작은 가지의 덕을 보는 것일지도 모른다.

 

님트리는 '미라클님(기적의 님)'이라고 하여 인도에서는 '마을의 약국'이라고 한다. 갓난아기가

태어나면 님잎과 오일로 아기를 키운다고 한다. 말라리아, 회충, 뇌염 등을 예방하고 특히 옴이나

 천연두, 외부기생충, 머리의 이, 비듬 같은 것은 님잎으로 만든 반죽을 문질러 치료한다.

님과 툴시(tulsi, 영명으로는 holy basil) 그리고 전분을 섞어 베이비파우더를 만들고 쓰고 또

이것을 성인용 뾰루지나 여드름 등을 치료하기도 한다. 또 씨앗을 짜내어 만드는 님오일을 넣은

피부크림은 마른 버짐(건선), 습진, 여드름 등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을 해결하는 데 사용한다.

특히 님오일을 문제가 생긴 피부부위에 바르면 가장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미국의 FDA가 "님트리는 버릴 데가 없는 나무"라고 명백하게 밝힐 정도로 님트리는 여러 분야에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예를 들어 목욕용 파우더는 님잎, 허브 그리고 미네랄 소금으로,

비누는 님과 식물성 오일, 치약은 님 추출물에 그리셀린 등, 구강청결제는 님추출물과 물, 알코,

향기, 크림은 여러 가지 크림과 님 오일, 얼굴팩은 님잎과 깻묵으로 만들어 외용치료에 쓰인다.

물론 님오일은 피부병 치료에 집중적으로 쓰인다.

 

또한 님트리는 내용으로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데 현재 당뇨병과 혈액정화용으로 내복되고

있으며 일본의 어느 제약회사는 님트리의 껍질에서 암치료 성분을 추출하여 세계 특허로

출원중에 있다. 특히 님잎으로 만든 차는 아유르베다 구극의 허브로서 치료와 예방을 겸할 수

있다고 서구의 연구논문에서 이미 밝혀진 바가 있다(님 관계 연구논문수는 현재 1,200여개에

달한다). 님잎차는 두통, 목의 통증, 감기, 인플루엔자, 관절염, 류마치스, 당뇨병, 혈액정화,

데톡스에 유효한데, 실제로 님잎차를 음용한 어느 당뇨병 환자인 경우에는 혈당치 368,

헤모글로빈 9.3이라는 수치를 보였는데, 마신 지 20일부터 내려가기 시작하여 2개월 후에는

혈당치 149, 헤모글로빈 7.0이라는 놀라운 효과를 보았다고도 한다.

 

님트리는 여러 모로 많은 쓰임새가 있어 유엔에서는 21세기 구원의 나무라고 명명하고 있다.

님으로부터 추출된 생물농약으로 인간과 동물에 해를 끼치지 않는 안전한 유기농법을 지속할

수가 있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속성수로서 사막의 녹화사업에 적당하며, 나아가 가난한

제3세계의 농민들을 먹여살리는 가장 좋은 경제수라고 한다. 얼마 전에 미국의 농약회사가

님추출물을 특허내어 수천년 동안 이를 사용해온 인도농민에게 돈내고 쓰라는 파렴치한 일을

저지른 적이 있었다. 이에 분개한 인도정부와 NGO 단체가 싸워온 결과 특허가 취소되었다는

전쟁 아닌 전쟁을 치루고 있는 나무이다. 인도에서는 1억그루를 심었으며 중국도 운남성에다

 집중 재배를 하고, 일본은 필리핀에다 식재하고 있다. 유기농법의 선구를 달리는 쿠바에서는

 일찌감치 가로수로 심었으며, 미국은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에 님트리 시범재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렇듯 수천년 동안 인간들에게 유용한 역할을 해온 님트리는 아토피에도 역시 뛰어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님에는 일단 강한 항균활성물질이 있다. 그중 님오일은 진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강한 살균력을 지니고 있다. 저온압착한 질좋은 님오일은 쓰면 효과가 더욱 크다. 그리고

진통작용도 강하여 실제로 두통인 경우 신선한 잎엑기스를 1-2 방울 코안에 넣으면 통증이

사라진다. 해열작용도 있어 밤에 피부 가려움으로 열이나 잠을 못이루는 고통을 완화시켜

주는데, 잎이나 나무껍질의 75%인 메타놀이나 핵산, 클로로포름 엑기스가 그런 역할을 해준다.

 님껍질에 포함된 아라비노갈락탄 다당체들은 염증을 완화, 소멸시켜주기 때문에 아토피

상처부위를 덜 긁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귀에 통증이 생겼을 때 님잎을 넣은 물을 끓여 증기를

 귀에 넣기도 한다. 또 항궤양작용, 면역조절작용도 있어 님은 아토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통증과 고통을 완화시키고 치료해주는, 여러 모로 대단히 뛰어난 약재라고 할 수 있다.

 

결론지어 본다면 님은 인도에서 4천년에 거쳐 인간이나 동물에 광범위하게 이용되어 온 식물이다

. 인도사람들은 인도요리의 쓴맛을 내는 향신료로 사용하기도 하고, 식후의 소화를 돕기 위해 님

 씨앗은 1-2알 복용하기도 한다. 님잎으로 차를 마시며 크림과 스킨 같은 화장품을 만들고

님나무 가지로 칫솔로 대용한다. 또 님 추출물로 치약, 비누, 샴푸도 만들고 있으며, 의류나

서적, 농산물의 해충 피해를 막는 데에도 사용한다. 보다 중요한 것은 님트리의 성분이 인체나

가축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안전함이다.

 

인체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확실한 항진균, 항염증, 진정효과를 가져오는 님비누나

님오일, 그리고 혈액을 정화시켜 주어 궁극적으로는 피부병 발병의 원인을 제거해 주는

님잎차는 아토피 치료에 많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며, 현재에도 진행되는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들에 의해 과학적인 효능이 증명될 것으로 본다. 님트리 연구는 지금 시작된 단계이다.


===========================

천연살충제 님나무 종자추출물흥미로운 천연살충제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 효과적이면서도

생물분해성인 님나무(Azadirachta indica)의 종자추출물이다.


 

www.jadam.kr 2003-10-26

합성살충제의 이용이 가지는 단점 때문에 최근에는 천연살충제의 개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예를 들면 환경오염, 살충제 저항성 발달,

살충제에 의해 유도된 곤충해충의 회복, 비표적생물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문제되고 있다.

 

흥미로운 천연살충제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 효과적이면서도

생물분해성인 님나무(Azadirachta indica)의 종자추출물이다.

님에 기초한 농약의 주요한 유효성분인 아자디라크틴(azadirachtin)은

 많은 식식성해충에 뛰어난 살충활성을 지닌 리미노이드(liminoid)

화합물이다. 아자디라크틴은 곤충생장조절, 섭식저해, 생식저해를

포함하여 곤충해충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 밖의 중요한 것으로는

님추출물이 포식기생자, 포식자, 수분자와 같은 비표적생물에 최소한의 독성을 지녔으며 환경에서 빠르게 분해된다는 것이다.

 

님추출물(또는 님추출물중 대부분의 유효성분인 아자디라크틴)의 생물학적인 활성이 400종이상의 곤충해충에 대하여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감귤곤충해충과 그 천적에 미치는 님추출물의 영향에 대한 상세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귤소리진딧물 Toxopter!

a citricida는 미국에 새로이 침입한 감귤해충이다. 귤소리진딧물은 중앙아메리카와 카리브제도에 1980년대 말에 퍼져 미국 내에서는

1995년 11월 플로리다 남부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다. 그 이후 귤소리진딧물은 플로리다 남부 및 중부의 많은 감귤재배지역으로

 퍼져나갔으며, 감귤트리스테자바이러스(citrus tristeza virus, CTV)를 전파시키는 능력이 크기 때문에 미국 전역의 감귤재배자들에게

 큰 골치거리가 되고 있다.

 

이 해충의 위협에 맞서 미국 농무부 농업연구청 원예연구실의 Y. Q. Tang 연구팀은 귤소리진딧물과 토착의 포식기생자인 진디벌

일종 Lysiphlebus testaceipes에 대하여 상용화된 님종자추출물(Neemix 4.5, 4.5% 아자디라크틴)의 생물학적인 영향을 평가하였다.

작은 감귤유묘를 11-180ppm의 아자디라크틴 님추출물에 침지하였을 때 0-8%의 약충과 0-17.5%의 성충은 처리한지 7일후까지

생존하였으나 무처리구에서는 95%의 약충과 42.5%의 성충이 동일한 기간동안 생존하였다. 이 추출물은 시험된 모든 농도에서

성충과 약충의 수명, 성충의 번식력, 약충의 탈피를 확실히 감소시켰다. 온실의 포트에 심은 감귤나무에 님추출물을 분 デ臼느?때도

 20-100%까지 진딧물이 유의하게 감소된 반면에 무치리구의 진딧물개체군은 처리한 지 7일후 950%까지 증가하였다. 진디벌 성충과

 진딧물내에서 발육중인 진디벌의 생존은 추출물 처리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 결과들은 님추출물이 감귤의 종합적해충

관리프로그램과 호환될 수 있으며 포장(圃場)에서의 유효성에 대한 후속평가가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하는 것이었다.

====================


님나무 추출물 췌장암에 효과 있나

  고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6년04월25일12시24분
님나무 추출물 님볼리드, 췌장암 세포 이동과 침습 능력 70%나 감소시켜
췌장암은 모든 암 중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아서 환자의 94%가 진단 후 5년 안에 사망한다. 췌장암은 빠르게 성장하고 현재로는
이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어서 새로운 치료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엘파소에 소재한 텍사스 테크 대학교 건강과학 센터의 생명과학자들은 님나무 잎에 들어있는 화합물인 님볼리드를 세포주와
실험동물의 췌장암에 대해 테스트해보았다. 결과는 님볼리드가 정상적인 건강한 세포에 해를 가하지 않으면서 췌장암의 성장과
 전이를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님볼리드가 보여준 가망성은 놀랄 정도이고 정상세포는 건드리지 않으면서 암세포만 골라서 치료하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고
건강과학 센터의 부교수인 라지쿠마르 라크쉬마나스와미는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 라크쉬마나스와미의 실험실은 님볼리드가 췌장암 세포의 이동과 침습 능력을 70%나 감소시킬 수 있는 것을
관찰했다. 이는 암세포가 공격적으로 변해서 전이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그게 유망한 것이라고 연구진은 말했다. 인간에게
있어서 췌장암이 인체의 다른 부위로 이동하고 침습하는 것, 즉 전이하는 것이 사망의 주원인이다. 님볼리드 치료는 또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해서 췌장암 세포 무리의 크기와 수를 80%나 감소시켰다. 님볼리드는 모든 각도에서 췌장암 세포를 공격하는 듯하다고
라크쉬마나스와미는 말했다.

연구진은 님볼리드가 시험관 실험과 생체 실험에서 건강한 세포를 해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발견임을 강조했다. 주저자로
박사후 연구원인 라마데비 숩라마니는 인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님을 실제로 먹고 있지만 해로운 부작용은 없는데 이는
님볼리드를 췌장암 치료에 사용해도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가 야기하는 부작용 같은 것은 생기지 않을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가 유망하지만 님볼리드를 인간의 췌장암을 치료하는 데 사용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라크쉬마나스와미는 말했다. 이들 연구진은 님나무 추출물의 이면에 어떤 항암 메커니즘이 있는지를 계속해서 연구해볼
계획을 갖고 있다. 그들은 또 님볼리드를 투여해서 췌장암에 대한 약효를 지속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도 연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