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글로리아 선생님 아버님께서 4 차례에 걸친 뇌종양 수술을 하시고,

이후 계속 투병중이십니다. 10월 25일 현재 신촌 세브란스 병원 신경외과 중환자실에 입원치료중이신데, 특수 항생제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병원비의 어려움도 있고, 아버님의 상태도 위중합니다. 현재는 상황이 어려워져 독실로 격리된 상태에 계십니다. 다음을 위하여 꼭 두 손 간절히 모아주시기 바라니다.


1. 아버님의 영이 하나님 아버지를 만날 수 있도록.

2. 현재 감염된 세균이 잡히도록. 아버님을 울산으로 모시려고 하는 생각도 있는데, 최종적으로 올바른 결정을 지혜롭게 할 수 있도록.

3. 현재 보험이 적용 안되어 병원비에 대한 부담이 있는데, 이 문제에 큰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4. 전글로리아 선생의 마음을 위로해주시고, 무엇 보다 부모님들을 향한 복음전도에 대한 간절한 소망이 이번 기회를 통하여 이루어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