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로리아 선생님과 아버님을 위한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아버님께서 뇌종양 수술 이후에 세브란스에 입원 회복중이신데,
2017년 12월 20일 현재 머리에 계속 물이 차 올라 내일 관을 삽입 물을 빼는 수술을 다시 해야 합니다.
전글로리아 선생께서 유일하게 집안에서 믿는 상황이어서 영적인 싸움도 많습니다.
전글로리아 선생님의 오이코스가 이번의 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 주님의 섭리적이고 놀라운 만지심으로 회복을 경험하고 온 가족의 인가귀도 되는 역사를 위하여 두 손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2월 설 이후 글로리아 선생님께서 급히 일시 귀국했다가 필드로 귀임했습니다. 아버님께서 재수술을 받으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회복중이신 아버님을 위하여 계속 두 손 모아주시고, 글로리아 선생님께서 더욱 평강 가운데 주님을 바라보며 모든 상황 가운데에서도 인내와 용기를 잃지 않도록 두 손 모음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