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스띠아 선생님께서 지난 12월 30일 신촌 세브란스에서 대장 수술을 받았습니다.

12월 23일 송파 사무실에서 온 가족이 나오셔서 함께 성탄 축하의 기쁘고 즐거운 시간도 가졌고, 아들 주찬이의 생일 축하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역 현지에서도 예수 운동이 내부자 지도자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고 두 딸들도 원하던 S-대에 모두 합격하여 온 가정에 큰 기쁨이 있지만, 황 선생님의 연약한 상태로 말미암아 더욱 우리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온전한 회복을 위하여 우리 주님의 강권적인 치유의 역사를 위하여 깊은 기도에 함께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의 놀라운 영광의 임재를 우리 모두가 경험하고 고백하며 나누는 한 해가 되도록 더욱 두 손 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