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단기선교 단체 서남아 및 중동지역 선교활동 자제 권고
우리부는 국내 대학의 여름방학을 계기로 단기 선교 여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파키스탄 등 서남아, 중동지역 선교여행을 가능한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합니다.
- 파키스탄 북서 변경지역은 아프카니스탄 접경 FATA지역 탈레반 소탕을 위해 군사작전지역으로
파키스탄군과 탈레반간의 교전이 계속되는 지역으로서 탈레반의 보복성 자살폭탄테러, 납치
등의 사건이 계속 발생되는 등 치안 상황이 악화되고 있음
- 이슬람 근본주의 자들이 대다수인 북서변경주 중소도시에는 외부인에 대해 배타적일 뿐 만아니라
파키스탄인에 대한 타종교 포교활동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 선교활동은 극히 위험함
- 주도 폐샤와르에 소재한 미국총영사관은 7월25일 – 10월 15일 동안 위급상황만 처리하는
제한 업무체제로 변경하였다고 공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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