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는 인사이더스 회원 가운데 기쁜 일뿐만 아니라 슬프지만 영원한 희망 가운데 소망을 갖게 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 제임즈 선생님의 장모님 되시고 황신실 선생님의 모친이신 변영자 권사님께서 지난 10월 22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인사이더스 여러 식구들이 오셔서 위로해 주시고 함께 자리를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단체를 대표하여 제임즈/황신실 선생님 가정에 큰 위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아굴라/이사라 선생님 커플이 드디어 지난 27일(토요일) 하나님과 많은 하객들 앞에서 서로가 평생 돕는 베필이 될 것을 언약하는 예식을 가졌습니다. 우중에도 신흥대 언약의 교회에서 치루어진 예식에 많은 하객들이 참석하여 축복하였습니다. 배아바스 선생님의 연륜과 기지와 삶의 지혜가 담긴 "베필 됨"의 의미를 담은 주례사로 많은 분들이 은혜를 받았고, 여러 선생들이 오셔서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제 새 출발 하시는 두 분께 진심어린 박수 갈채를 보냅니다. 짝짝짝. 지금은.... 꿀월 여행을 떠났습니다.